성수맛집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 맛집] 폭력적인 맛의 뉴욕식 조각 피자, 페이퍼 플레이트 폭력적인 피자가 맛있다. 기름이 뚝뚝 흐르고, 토핑이 팍팍 들어가고, 도우가 토실토실하고, 간도 짭쪼름해야 진정한 피자다...하지만 물려서는 안 된다. 말이 쉽지 참 어렵죠? 성수동에 그걸 해낸 가게가 있어서 공유한다. 두 번 간 맛집, 폭력적인 맛의 뉴욕식 조각 피자, 성수 맛집 페이퍼 플레이트 페이퍼플레이트는 외관도 힙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힙하다. *특장점 1. 페이퍼 플레이트에서만 먹을 수 있는 피자가 있다(크림 피자). 2. 피자에 재료가 풍성하게 올라간다(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갔는데 너무 과하진 않아서 균형이 딱 좋음). 3. 먹고갈 수도 있고 포장/배달도 된다. 성수 맛집 페이퍼플레이트 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인데, 가게 내부를 구경하다가 깜짝 놀랐다. 너무 깨끗해서... [성수 맛집] 소문난성수감자탕, 24시간 운영하는 성수동 감자탕 맛집 친구들끼리 모여 야밤까지 쑥덕대다 보면 야식이 땡길 때가 있다. 혹은 밤새 술 마시고 이른 아침에 눈이 떠져 해장이 필요할 때가 있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24시간 장사하던 가게들이 운영 방침을 많이 바꿨는데, 소문난성수감자탕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24시간 운영을 고수한다. 언제 어느때든 감자탕이 땡기면 달려갈 수 있는 든든한 성수동 맛집. 다음에 또 갈게요, 소문난성수감자탕, 24시간 운영하는 성수동 감자탕 맛집 소문난성수감자탕은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 저녁 시간대에 저 일대를 지나다니면서 줄 안 선 걸 본 적이 없다. 성수동 핫플레이스인 연무장로에 자리잡아 젊은 손님이 많다. 아침 일찍 눈을 떠서 아침 식사하러 7시쯤 방문하니 자리가 널널했다. 역시 일찍 일어나는 새가 유리한갑다. 놀랍게도 그.. [성수 맛집] 에르제 성수, 버터 풍미와 고소함이 잊히지 않는 잠봉뵈르 잠봉뵈르는 얇게 저민 햄에 버터를 끼워 고소한 풍미가 폭발하는 샌드위치다. 예전부터 망원동에 '소금집델리'라는 곳이 유명했는데 얼마전 풍자씨의 맛집 소개 유튜브 채널인 또간집에 출연하며 더욱 유명해졌다. 망원동에 소금집델리가 있다면, 성수 맛집은 에르제다. 에르제 성수도 줄을 서야 빵을 살 수 있는데, 평일 낮이랑 토요일 3시 즈음 방문하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매장에 테이블이 없기 때문에 취식이 불가해서 줄을 서더라도 금방 들어간다. 2번 간 맛집, 성수 맛집 에르제, 버터 풍미와 고소함이 잊히지 않는 잠봉뵈르 가게 내부는 매우 협소해서 손님 몇 팀만 들어와도 금세 꽉 들어찬다. 카페 어니언 근처에 있어서 빵투어 하기에 제격이다. 빵은 시그니처인 잠봉뵈르, 여러가지 종류의 크로와상과 크로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