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인점심 / 충무로 맛집] 영덕회식당, 마성의 비법 양념을 곁들인 회덮밥 더운 날엔 시원~한 물회가 땡긴다. 회를 집어먹다보면 밥도 땡긴다. 물회에 통통하게 쌀밥 불려 먹어도 새콤달콤하니 맛있지만 깔끔한게 땡길 때도 있다. 그럴 땐 회덮밥을 먹자. 착한 가격에 고소한 막회가 팍팍 들어간다. 오랫동안 눈여겨 봤던 충무로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동역사 맛집인 영덕회식당으로 다시 향했다. 두번 간 맛집, 충무로 맛집 영덕회식당, 마성의 비법 양념을 곁들인 회덮밥 오래된 노포라 지나가면서 흘긋 봐도 맛집 포스가 장난 아니다. '영덕회식당' 다섯 글자가 빛 바랜 파란 간판에 큼지막히 쓰여있다. 특장점 1. 가격이 착하다(한 그릇에 8천원이었는데 최근에는 가격이 올랐을지도). 2. 코리안 패스트푸드(빨리 나옴). 3. 회덮밥 양념장이 입에 쫙쫙 붙음(양념장이 미쳤어요). 4. 노포 감.. [직장인점심 / 동역사 맛집] 맑은 국물 땡길 땐 서울곰탕 숙취 해소가 필요하거나, 속이 답답해서 깔끔하고 맑은 국물이 땡기는 날이 있다. 그럴 때 서울곰탕을 간다! 나는 깔끔한 고기 국물도 좋아하는데, 뽀얀국물 집은 많지만 생각보다 맑은 곰탕집은 많이 못본 것 같다.(하동관 정도...?) 맛있는데 가격도 착해서 주변 여러분들께 추천했는데 모두 만족스럽게 식사하셨다. 2번 간 맛집, 맑은 국물의 서울곰탕 * 특장점 1. 가격이 착하다(한 그릇에 8,000원). 2. 깔끔하고 맑은 국물이라 해장에 제격이다. 3. 반찬으로 나오는 물김치, 깍두기도 맛있다. * 추천 메뉴 여기선 곰탕만 먹어봤다. 돼지/소 곰탕이 각각 있는데, 나는 깔끔한 돼지곰탕이 더 취향이다. 1. 돼지곰탕 곰탕은 소곰탕만 있는 줄 알았지, 돼지곰탕의 존재는 여기서 처음 알았다. 국물이 깔끔하고 .. [약수 맛집] 다산성곽길 옆 피클피클 장충 나름 블로그 신조가 '최소 2번은 갔던 맛집 위주로 조진다!'인데, 어찌저찌 '다음에 또 갈게요'부터 첫 시작을 끊는다. 먹기에 바쁘지 사진 촬영에는 열심이지 않았던터라 막상 자주 즐기는 맛집은 사진이 없다. 오늘 소개하는 가게는 약수 맛집 '피클피클 장충'이다. 매력있는 메뉴가 있어 재방문 의사가 있다. 다음에 또 갈게요, 다산성곽길 옆 피클피클 장충 * 특장점 1) 로메스코 대파 파스타, 위스키 핫토디를 맛볼 수 있다. 2) 호젓하게 다산성곽길을 거닐며 산책코스를 즐길 수 있다(하지만 언덕을 올라야 함). 3) 주말에 가도 인파가 적은 동네라, 여유로운 데이트 코스로 추천 * 추천 메뉴 1) 로메스코 대파 파스타 로메스코 소스는 잘못 만들면 느끼한데, 여러 재료, 소스와의 궁합이 좋다. 피클피클의 파.. 이전 1 2 다음